종영 '삼달리' 김태희 깜짝 출연..신혜선 "여신이야, 너무 예뻐"[★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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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웰컴투 삼달리'에 깜짝 출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이 서울로 복귀 후 다시 사진작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촬영이 시작됐고 삼달은 김태희를 향해 "여신이야, 여신! 너무 예뻐요"라고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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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에서는 삼달(신혜선 분)이 서울로 복귀 후 다시 사진작가로서의 삶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삼달은 충기(한은성 분)의 꼼꼼하지 못한 일 처리로 모델이 펑크 난 상황을 맞았다. 충기는 "그분 어때? 오늘 그분 미국에서 들어왔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다. 제발 딱 한 번만 연락해 보자"라며 조삼달에게 지인 찬스를 이용해 급하게 새 모델 섭외를 제안했다. 삼달은 충기의 설득에 못 이겨 마지못해 연락했지만 올 거라는 희망을 갖진 않았다. 결국 촬영을 접으려는 그 순간 모델이 도착했다.
모델은 배우 김태희였다. 김태희는 삼달에게 "안 그래도 서울 오자마자 여기부터 오고 싶었는데 마침 모델이 펑크 냈다고 해서 바로 달려왔다. 말만 아니라 진짜다"라며 환한 미소로 인사했다. 또 삼달이 휘말렸던 갑질 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내가 너무 늦게 왔지? 그런 일 터지니까 막상 쉽게 연락을 못 하겠더라. 그래도 마음이 쓰여서 미국에서 영양제랑 이것저것 보냈는데 잘 받았냐"라고 물었다.
사건이 터진 후 쭉 제주에 내려가 있었던 삼달은 "진짜요? 제가 고향에 내려가 있었다"라며 당황했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을 챙겨준 김태희에게 고마움을 느꼈다. 이어 촬영이 시작됐고 삼달은 김태희를 향해 "여신이야, 여신! 너무 예뻐요"라고 연신 감탄을 내뱉으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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