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 선후배 군악대로” 리베란테 김지훈, 오늘(22일) 입대…포레스텔라 고우림 후임

이슬기 2024. 1. 22.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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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베란테 김지훈이 육군 현역 군악대로 입대한다.

먼저 입대한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틴탑 창조, 같은 날 입대하는 우즈와 군악대 생활을 함께할 예정이다.

최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빈자리에 대해 "굳건히 세 명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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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베란테 김지훈 / 리베란테 공식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리베란테 김지훈이 육군 현역 군악대로 입대한다.

김지훈은 1월 2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먼저 입대한 '팬텀싱어2'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틴탑 창조, 같은 날 입대하는 우즈와 군악대 생활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날 김지훈은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을 위한 선물을 마련했다. 입대 당일 자신이 작사로 참여한 신곡 '그 자리에'를 발표하는 것.

가사는 이별 후에도 여전히 그 자리에서 혼자 남아 먼 길을 걷듯 계속해서 마음을 담아 한 걸음 한 걸음 걸어나가는 모습을 묘사했다. 영원을 말했던 순간, 함께였던 지난날이 되돌아오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최근 방송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리베란테는 김지훈의 빈자리에 대해 “굳건히 세 명이서 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이다. 세계적으로 뻗어 나가는 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리베란테는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팬텀싱어4' 우승을 통해 탄생한 크로스오버그룹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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