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 영하의 한파에 미니스커트‥박명수 “천사” 극찬(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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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레드벨벳 웬디의 프로의 면모와 인성을 극찬했다.
이날 박명수의 공개방송에는 하하, 스텔라장, 폴킴에 이어 웬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박명수는 "이 친구가 천사더라. 저 추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다. 더 어울리게 하려고"라며 광화문 빛축제 콘셉트에 맞게 의상을 입고 온 웬디의 프로 면모와 무대에 최선을 다해준 인성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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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명수가 레드벨벳 웬디의 프로의 면모와 인성을 극찬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박명수가 혹한의 날씨에 광화문 빛축제 현장에서 공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박명수의 공개방송에는 하하, 스텔라장, 폴킴에 이어 웬디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하필이면 공개방송 당일은 역대급 한파에 폭설까지 내린 날. 웬디는 짧은 원피스 의상 하나 입고 무대를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폴킴의 경우 코트를 입고도 손이 새빨갛게 얼어붙어 MC들의 걱정을 자아냈는데. 김숙은 웬디의 얇디 얇은 의상에 "너무 추울 텐데, 세상에"라며 안타까워했다.
박명수는 "이 친구가 천사더라. 저 추위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왔다. 더 어울리게 하려고"라며 광화문 빛축제 콘셉트에 맞게 의상을 입고 온 웬디의 프로 면모와 무대에 최선을 다해준 인성을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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