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치킨집 CEO 시절 알바생 만행 폭로 “전단지 통으로 버려”(사당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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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명수가 치킨집 운영 시절 겪은 아르바이트생의 만행을 폭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러 나선 정호영,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 타쿠야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코스인 닭한마리집, 사주카페, 간장게장집에 차례로 방문하며 알차게 시장조사를 마친 정호영은 직접 거리 홍보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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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명수가 치킨집 운영 시절 겪은 아르바이트생의 만행을 폭로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하러 나선 정호영,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 타쿠야와 함께 일본인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코스인 닭한마리집, 사주카페, 간장게장집에 차례로 방문하며 알차게 시장조사를 마친 정호영은 직접 거리 홍보에도 나섰다.
챙겨온 우동집 전단지를 돌리고 가기로 한 것. 심지어 미리 전단지 배포 구청 허가도 받아놓은 상태인 그는 김병현, 타쿠야의 손에도 자신의 우동집 전단지를 쥐여 줬다.
잘생긴 타쿠야 주변으로는 알아서 여성 팬들이 몰려들었다. 반면 내내 뻘쭘하게 서있던 김병현에게는 소수의 팬만이 다가갔다.
이때 김병현은 다가온 고마운 팬에게 전단 한 뭉텅이를 건네더니 "너무 많이 주셨다"는 말에 "가져가셔도 된다", "버려도 된다"고 답해 VCR을 보던 정호영이 발끈하게 만들었다.
박명수는 김병현의 만행을 같이 바라보며 자신의 치킨집 CEO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옛날 닭집할 때 전단지 돌리라고 줬더니 (알바생이) 통으로 버렸더라. 마음이 너무 아파 내가 주워서 다시 돌렸다"고 회상해 MC들이 탄식하게 만들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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