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면 도벽” 노희영, 수집한 호텔 키카드가 한가득(당나귀 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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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영 대표가 수집한 호텔 키카드를 자랑했다.
해외로 출장 시 한 호텔에 1박씩만 머물 정도로 호텔에 진심이라는 노희영 대표는 이날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객실 키 카드를 공개했다.
노희영 대표는 "가져오면 안 되는데 '이 호텔이 너무 좋아서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 하나 가져가면 안 되냐'고 하면 주는 호텔이 많다. '나는 이걸 모으는 사람이다'라고 하면 준다"고 설명하며 "요새는 모으는 사람이 많더라. 나 따라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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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노희영 대표가 수집한 호텔 키카드를 자랑했다.
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41회에서는 노희영 대표가 남다른 수집품을 공개했다.
해외로 출장 시 한 호텔에 1박씩만 머물 정도로 호텔에 진심이라는 노희영 대표는 이날 자신이 지금까지 모은 객실 키 카드를 공개했다.
전현무는 "반납해야 되지 않냐. 만 원씩 물어내야 하잖나"라며 신기해했고 강릉 호텔 CEO인 김헌성도 "이 정도면 도벽 있는 것 아니냐"고 장난스럽게 질문했다.
노희영 대표는 "가져오면 안 되는데 '이 호텔이 너무 좋아서 추억을 간직하고 싶다. 하나 가져가면 안 되냐'고 하면 주는 호텔이 많다. '나는 이걸 모으는 사람이다'라고 하면 준다"고 설명하며 "요새는 모으는 사람이 많더라. 나 따라서"라고 너스레 떨었다.
노희영 대표가 모은 것 중 가장 비싼 호텔은 기본 객실 1박에 최소 300만 원인 호텔이었다. 이에 키 케이스까지 고급인 모습. 노희영 대표는 "나는 심지어 어디 호텔이 생기면 거기 가고 싶어서 (그 지역에) 간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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