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뚜렷한 잡티 제거 흔적…피부 가득 채운 테이프 눈길 (런닝맨)

장예솔 2024. 1. 22.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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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재석의 피부 시술 흔적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하하, 김동현, 홍진호와 한 팀을 이뤄 시장 투어에 나섰다.

제작진이 건넨 힌트로 추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재석의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피부 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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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캡처
SBS ‘런닝맨’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유재석의 피부 시술 흔적이 공개됐다.

1월 21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내가 만족할 상인가?' 편으로 꾸며져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활동 중단 선언 이후 5주 만에 복귀를 결정한 지석진을 위해 수라상을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멤버들은 각자 조선시대 인물로 변신해 입이 짧기로 유명한 지석진이 가장 좋아할 음식들을 추측했다.

유재석은 하하, 김동현, 홍진호와 한 팀을 이뤄 시장 투어에 나섰다. 제작진이 건넨 힌트로 추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유재석의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평소와 달리 유재석의 오른쪽 볼에 무언가를 가린 듯한 테이프가 가득한 것.

앞서 유재석은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피부 시술을 고백한 바 있다. 유재석은 오른쪽 볼을 가리키며 "여기 잡티 좀 뺐다"며 "'런닝맨' 녹화할 때 테이프를 붙이고 갔더니 하하가 '나도 해야겠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우재는 "하하 형은 아예 박피를 했다"고 폭로에 동참했다. 유재석은 하하가 뒤늦게 등장하자 "너 왜 내가 뺀 거 보고 따라하냐"고 물었고, 하하는 "나한테 물사마귀가 50개 있더라"고 토로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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