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추워요…오늘 출근길 영하 10도로 '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극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나흘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은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맹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1도 등으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로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북극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나흘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강원 대부분 지역은 22일 아침 기온이 전날보다 10도 넘게 떨어지면서 맹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2일 아침 최저기온이 서울 영하 10도, 철원 영하 11도 등으로 전날보다 10도가량 낮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찬 바람도 매우 강하게 불어 몸으로 느끼는 체감온도는 더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도 서울 영하 6도 등 전국이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로 대부분 지역이 종일 영하권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북극 한파는 오는 23일 절정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8도~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영상 1도에 그칠 전망이다.
추위는 이번 주 내내 이어진다. 24일부터 서서히 풀리겠으나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 공기의 영향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북 할머니 강간살인'…범인의 DNA는 어딘가 달랐다[그해 오늘]
- 대통령실 사퇴 요구 보도 1시간만에 한동훈 “할 일 하겠다”
- 바람핀 사위가 숨진 딸의 재산 상속자? 억울합니다[양친소]
- 중동 확전 우려·OPEC 감산에도 꿈쩍 않는 국제유가…왜?
- 女 치마 속에 손 ‘쑥’ 넣고는…“술집 여자 좀 만지면 어때서?”
- 신지애 “하루 수면 5시간...자는 시간 아끼며 골프에 몰입했죠”[인터뷰]
- 고기 썰려고 마트서 ‘부엌칼’ 샀다가…경찰에 에워싸인 남성
- 분양가 계속 오르는데 본청약 감감…'우미린 사태' 도미노 우려
- "與 최소 153석 예상…중랑을은 '86막내'와 '新시대 첫째'의 싸움"[총선...
- 쓰디쓴 예방주사 맞은 클린스만호, 수비부터 재정비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