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훈 “♥아내=걸스데이 출신 황지선”…달달 러브스토리 공개 (복면가왕)

장예솔 2024. 1. 22.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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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훈이 아내 황지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청룡열차'의 정체는 유키스 훈이었다.

훈은 아내 황지선을 같은 뮤지컬 작품에서 만났다고.

끝으로 훈은 활동 계획을 묻자 "유키스 멤버들 다 같이 다시 앨범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훈이도 뮤지컬을 굉장히 사랑한다. 뮤지컬 관계자 여러분 저한테 전화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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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복면가왕’ 캡처
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유키스 훈이 아내 황지선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월 2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15대 가왕 자리를 놓고 박빙의 가창력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청룡열차'와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맞대결을 펼쳤다. 결과는 59표 차이로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

'청룡열차'의 정체는 유키스 훈이었다. 지난해 6월 유키스 데뷔 15주년 활동에 참여한 훈은 현재 드라마와 뮤지컬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훈은 근황에 대해 "사실은 제가 재작년에 결혼했고, 올해 1월 2일에 아이가 태어났다"고 털어놨다. 훈은 걸스데이 출신 황지선과 지난 2022년 5월 결혼해 아이돌 출신 부부의 탄생을 알렸다.

훈은 아내 황지선을 같은 뮤지컬 작품에서 만났다고. 훈은 "첫 공연 전에 배우분들께 잘 부탁드린다고 메시지를 보내는데 다른 배우들과 달리 지금 아내와는 연락이 끊이지 않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약속을 정하고 만나는 날 촬영 때문에 4시간을 늦었다. 그럼에도 아무렇지 않게 '괜찮아. 촬영하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하더라. 배려심 깊은 모습에 제가 빠져서 대시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훈은 활동 계획을 묻자 "유키스 멤버들 다 같이 다시 앨범을 새롭게 준비하고 있다. 많이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 훈이도 뮤지컬을 굉장히 사랑한다. 뮤지컬 관계자 여러분 저한테 전화 좀 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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