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라미란, '극 중 아들' 류준열→이도현과 여전한 친분…"꼬박꼬박 어머니라고 불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미란이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라미란에 대해 "고두심 씨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라미란은 "사실 아들로 나온 배우들이랑 몇 살 차이 안 난다. 11살, 9살 차이다. 꼬박꼬박 어머니라고 하는데 이게 선긋기를 하는 건지"라며 "나중에 멜로를 할 수도 있으니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계속 어머니라고 부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라미란이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우 라미란이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모벤져스는 라미란에게 "너무 예쁘다. 대학생 같다" 등의 칭찬을 건넸고, 라미란은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던 신동엽은 라미란에 대해 "고두심 씨를 이을 차세대 국민 엄마로 불리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라미란은 "아까 대학생 같다고 하셨는데 바로 국민 엄마라니 무슨 말이냐"라고 당황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앞서 작품에서 많은 배우들이 자신의 아들로 출연했다고 언급했다.
극 중 아들들과 연락하냐는 질문에 라미란은 "응답하라의 두 아들은 지금까지 잘 연락하고 있다. 특히 재홍이는 애교가 많아서 딸 같은 아들인데 연락도 자주 하고 가끔 보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작품에서 아들로 나왔던 이도현은 군대를 갔다며 "군대에서도 꾸준히 연락을 준다. 그런데 꼭 어머니 어머니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라미란은 "사실 아들로 나온 배우들이랑 몇 살 차이 안 난다. 11살, 9살 차이다. 꼬박꼬박 어머니라고 하는데 이게 선긋기를 하는 건지"라며 "나중에 멜로를 할 수도 있으니까 누나라고 부르라고 하는데 계속 어머니라고 부른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