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ATEEZ), 2024 월드투어 서울→일본까지 매진
에이티즈(ATEEZ)의 2024 월드투어가 서울에 이어 일본 공연까지 전석 매진됐다.
지난 20일 에이티즈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 일본 공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티켓파워를 자랑했다.
에이티즈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공연 티켓의 일반 판매를 시작했고, 당일 빠른 속도로 양일 공연의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튿날 공연은 일본 최대 위성채널 방송사인 와우와우(WOWOW)를 통해 독점 생중계될 예정으로, 새 월드투어에 대한 높은 현지의 관심을 입증했다.
에이티즈는 2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 발매 소식과 함께 다음 날인 2월 29일에는 도쿄에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도 예정되어 있음을 알리며 많은 현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12월 1일 발매된 에이티즈의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 FIN : WILL)’은 한국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레코드협회(RIAJ)에서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돌파, 골드 인증을 받으며 현지에서의 음반 파워까지 자랑했다. 이렇듯 일본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입증한 에이티즈는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를 통해 현지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며 잊지 못할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에이티즈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종합] 토니안 “거울 깨고 피 흥건···조울증+대인기피증 앓아” (새롭게 하소서)
- ‘음주 튀바로티’ 김호중, 징역살이 억울했나···즉각 ‘빛항소’
- ‘마약투약·운반 의혹’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했다
- ‘송재림 사생활’ 유포한 일본인 사생팬에 비판세례···계정삭제하고 잠적
- [스경X이슈] “잔인하게 폭행” VS “허위 고소” 김병만, 전처와의 폭행 논란…이혼 후 재발한
- 한지민♥최정훈, 단풍 데이트 ‘딱’ 걸렸네…이제 대놓고 럽스타?
- 빈지노♥미초바 득남, 옥택연·로꼬·김나영 등 축하 물결
- [스경X이슈] 김광수가 되살린 불씨, 티아라·언니 효영에도 붙었다
- 최동석 ‘성폭행 혐의’ 불입건 종결···박지윤 “필요할 경우 직접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