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2부, 개봉 12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연예뉴스 HOT]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2024. 1. 22.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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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 주연한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21일 배급사 CJ ENM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누적 관객수는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102 만564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10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1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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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사진제공|CJ ENM
배우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 주연한 SF 판타지 영화 ‘외계+인’ 2부가 100만 관객을 넘겼다. 21일 배급사 CJ ENM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외계+인’ 2부의 누적 관객수는 개봉 12일째인 이날 오전 102 만564명을 기록했다. 영화는 10일 개봉 이후 이날까지 11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최동훈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특별한 힘을 가진 ‘신검’을 차지하기 위해 고려 시대와 미래 등 다양한 시대의 인물들이 한데 모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이정연 스포츠동아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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