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보드 최가온 강원2024 출전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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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후보 최가온(세화여중·사진)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최가온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결선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이 생겨 기권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미국으로 이동해 엑스게임에 출전한 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나설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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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2024)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금메달 후보 최가온(세화여중·사진)이 허리 부상으로 출전이 불발됐다.
최가온은 21일(한국시간) 스위스 락스에서 열린 2023-2024 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 스노보드 월드컵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결선을 앞두고 몸을 풀다가 부상이 생겨 기권했다. 최종 순위는 6위를 기록했다.
최가온은 이번 대회를 마치고 미국으로 이동해 엑스게임에 출전한 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에 나설 예정이었다.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두 대회 모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대한스키협회는 21일 “최가온이 훈련 중 넘어지면서 허리에 충격을 받아 병원으로 옮겨졌고,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예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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