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묘미 18만명 즐겼다
이재용 2024. 1. 22. 0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18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됐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가 지난 20일 승일교 일대에서 열려 500여명의 선수들이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숨은 끼를 발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알통구보대회 이색 재미 선사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가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철원 한탄강 일원에서 18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료됐다.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 ‘똥바람 알통구보 대회’가 지난 20일 승일교 일대에서 열려 500여명의 선수들이 이색적인 퍼포먼스와 숨은 끼를 발휘,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올해 철원 한탄강 얼음트레킹 축제는 눈 덮인 한탄강 절경과 얼음빙벽, 대형 눈 조각 등이 자연과 멋지게 어우러지며 한탄강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또한 트레킹 코스별로 펼쳐지는 주상절리와 기암괴석은 한탄강만의 자연 포토존으로 관광객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생 사진도 선사했다. 이재용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춘천서 로또 2등 당첨…1103회 로또 1등 17명, 당첨금 각 15억7442만원
-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민주 "2자녀 출생 시 24평 임대주택 제공"… 총선 4호 공약은 ‘저출생 대책’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