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와와버스, 올림픽 성공 지원 씽씽 달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고향정선 와와버스가 행복을 싣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달린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지난 2018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이어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까지 3개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국민고향정선이 세계적인 동계스포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넘어 교통 선진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증차·노선 증설 1일 10회 운행
무료·무제한 환승 서비스 제공
국민고향정선 와와버스가 행복을 싣고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달린다.
군은 지난 13일부터 2월 3일까지 22일간 선수단, 운영인력 등 대회 관계자 2035명을 대상으로 원활한 대회 운영은 물론 편리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2대의 친환경 저상전기버스 증차 및 운행노선을 증설해 셔틀버스 운행에 나서고 있다.
증설된 운행노선은 대회가 개최되는 하이원리조트를 중심으로 마운틴콘도 수송몰, 그랜드호텔, 하이캐슬리조트, 고한읍 하이원리조트 입구, 고한사북공영버스터미널, 사북시장, 사북교차로를 지나 출발지인 마운틴콘도 수송몰까지 순환 운행된다. 마운틴콘도 기점으로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간 정각 출발하며, 1일 10회 운행한다.
무료이용 및 무제한 환승으로 대회 관계자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 관광지와 연계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모범운전자회에서는 대회기간동안 고한읍 하이원SC 앞, 사북 5거리 로터리 등에 교통관리 자원봉사자 162명을 배치해 안전하고 질서있는 대회 지원을 하고 있다.
박익균 교통관리사업소장은 “지난 2018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이어 2024 강원 청소년동계올림픽까지 3개 대회를 모두 개최하는 국민고향정선이 세계적인 동계스포츠의 도시로 우뚝 서게 되는 만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넘어 교통 선진 도시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주현 joohyun@kado.net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춘천서 로또 2등 당첨…1103회 로또 1등 17명, 당첨금 각 15억7442만원
- 원주~서울 강남 40분 시대 열린다… 여주~원주 복선전철 ‘첫 삽’
- 민주 "2자녀 출생 시 24평 임대주택 제공"… 총선 4호 공약은 ‘저출생 대책’
- ‘46억’ 횡령해 필리핀 도피한 건보공단 팀장 "돈 다썼다"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아시안컵 지금 우승하면 한국 축구 병들까 걱정”
- 삼척 맹방해변 'BTS 조형물' 지식재산권 문제로 결국 철거
- 선물로 받은 홍삼·비타민, 개인 간 중고 거래 가능해진다
- "저출산시대 나라를 살리셨네요"…춘천서 세쌍둥이 탄생 경사
- 천하장사 출신 ‘불곰’ 황대웅, 병원 옥상서 추락해 사망
- "썩은거다" vs "흑변이다" 속초서도 ‘대게’ 논란… “먹다 보니 검은 얼룩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