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관여 안 해...언론유출 유감"

조은지 2024. 1. 21.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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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비공개 회동이 있었는지,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해줄 의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비공개 회동 내용을 익명으로 언론에 유출하는 행위는 분열을 유도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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