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거취 관여 안 해...언론유출 유감"
조은지 2024. 1. 21. 23:30
대통령실은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YTN에 대통령실과 여당 사이 비공개 회동이 있었는지, 무슨 내용이 오갔는지 확인해줄 의무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비공개 회동 내용을 익명으로 언론에 유출하는 행위는 분열을 유도하는 것으로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신년 기자회견 대신 단독 인터뷰 검토...이유는?
- 호빵, 해외서도 통했다...약과도 K디저트로 인기
- 술 마시고 수술해도 '솜방망이' 처벌...징계 강화한다
- [과학 한스푼] 항생제 없이도 덧나지 않고 피부 상처 치료한다
- "당장 데려와라" 인질 가족들, 네타냐후 총리 집 앞 시위
- "아이 둘 있는 성실한 선배"...시신 훼손 군 장교 신상 '일파만파'
- "독립한 자식 같아서"…청소 업체 어르신이 남긴 편지에 '울컥'
- 태권도장서 거꾸로 박혀 "살려달라"던 4살 아이…당시 CCTV 공개 '충격'
- [속보] 윤 대통령 "검경 수사 역량 총동원해 불법채권주심 뿌리 뽑아야"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