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군 단독 주택에서 불...노부부 숨져
차정윤 2024. 1. 21. 23:30
주택에서 불이 나 노부부가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후 6시 반쯤 강원 화천군 논미리에 있는 2층짜리 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서는 이 집에 살고 있던 80살 A 씨와 75살 A 씨의 아내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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