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달리' 신혜선, 갑질 의혹 탈피 후 사진전 개최 "왜인지 씁쓸"

정은채 기자 2024. 1. 21. 23: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웰컴투 삼달리' 배우 신혜선이 갑질 의혹에서 벗어났다.

21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이 갑질 누명을 벗고 첫 사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천충기는 결국 방은주(조윤서 분)의 악행을 모두 털어놨고 기자는 조삼달이 갑질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은주 실체를 폭로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이후 조삼달은 삼달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조삼달 이름으로 진행하는 첫 사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웰컴투 삼달리' 방송화면 캡쳐
'웰컴투 삼달리' 배우 신혜선이 갑질 의혹에서 벗어났다.

21일 방송된 JTBC 주말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 최종회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이 갑질 누명을 벗고 첫 사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독수리 오 형제 멤버들과 조삼달의 어시스트들은 변호사와 기자를 꾸려 삼달의 전 남자친구 천충기(한은성 분)를 찾아갔다. 천충기는 결국 방은주(조윤서 분)의 악행을 모두 털어놨고 기자는 조삼달이 갑질 의혹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은주 실체를 폭로하는 기사를 작성했다.

이는 여론을 바꾸기에 충분했다. 조삼달은 뒤바뀐 여론과 쏟아지는 지인들의 문자를 보며 "그냥 다 너무 쉽고 빠르다. 어제까지만 해도 나한테 왜 그러냐는 사람들이 오늘은 내가 안 그랬을 줄 알았다고 한다. 다 밝혀지면 시원할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씁쓸하냐"라고 싱숭생숭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삼달은 삼달리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조삼달 이름으로 진행하는 첫 사진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