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방직물 작업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김화영 2024. 1. 21. 22:52
오늘(21일) 낮 12시 30분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방직물 작업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작업장 내 집기류 등이 불에 타는 등 소방 추산 2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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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영 기자 (hwa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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