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주택 화재로 1명 숨져…신원 확인 안돼

신관호 기자 2024. 1. 21. 22: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1일 오후 강원 화천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졌다.

불은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6분쯤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부부가 사는 주택에 불이 났다', '불길이 거세 들어갈 수 없다',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3분쯤 진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1일 오후 6시26분쯤 강원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37분 만인 오후 9시3분쯤 진화됐으며, 화재 현장에선 신원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1.21/뉴스1

(화천=뉴스1) 신관호 기자 = 21일 오후 강원 화천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졌다. 불은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6분쯤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부부가 사는 주택에 불이 났다', '불길이 거세 들어갈 수 없다',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3분쯤 진화했다.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은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소방과 경찰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21일 오후 6시26분쯤 강원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의 한 주택에서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2시간 37분 만인 오후 9시3분쯤 진화됐으며, 화재 현장에선 신원미상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4.1.21/뉴스1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