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주택 화재로 1명 숨져…신원 확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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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강원 화천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졌다.
불은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6분쯤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부부가 사는 주택에 불이 났다', '불길이 거세 들어갈 수 없다',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3분쯤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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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뉴스1) 신관호 기자 = 21일 오후 강원 화천군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1명이 숨졌다. 불은 2시간30여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은 추가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 중이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26분쯤 화천군 하남면 논미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은 '부부가 사는 주택에 불이 났다', '불길이 거세 들어갈 수 없다', '터지는 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현장에 출동해 오후 9시3분쯤 진화했다.
화재 현장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시신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은 추가 사상자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소방과 경찰은 화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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