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 인도오픈서 세계 2위 꺾고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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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새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서승재-강민혁(세계랭킹 3위)은 오늘(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사트윅세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에게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올랐던 서승재-강민혁은 그 후로 한 달 만이자 올해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낚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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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서승재-강민혁(이상 삼성생명)이 새해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습니다.
서승재-강민혁(세계랭킹 3위)은 오늘(2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결승전에서 세계 2위 사트윅세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인도)에게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지난해 12월 BWF 월드투어 파이널 정상에 올랐던 서승재-강민혁은 그 후로 한 달 만이자 올해 두 번째로 출전한 대회에서 첫 우승을 낚았습니다.
새해 첫 대회인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준결승에서 패배를 안겼던 란키레디-셰티에게 8일 만에 설욕한 것이기도 합니다.
란키레디-셰티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복식 결승전에서 최솔규-김원호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한 팀입니다.
전영민 기자 ymi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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