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국방 "네타냐후 '두 국가 해법 거부'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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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안인 '두 국가 해법'을 거부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섑스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 인생 내내 두 국가 해법에 반대했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았다면서도 팔레스타인인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있고 두 국가 해법 외에 다른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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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트 섑스 영국 국방부 장관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사회가 요구하는 팔레스타인 분쟁 해결안인 '두 국가 해법'을 거부한 것은 실망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섑스 장관은 BBC 방송에 출연해서 네타냐후 총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후 전쟁 이후 어떤 시나리오에서도 '팔레스타인 국가'를 세우는 데 반대한다고 밝힌 것을 두고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섑스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가 정치 인생 내내 두 국가 해법에 반대했기 때문에 놀라지는 않았다면서도 팔레스타인인은 국가를 가질 자격이 있고 두 국가 해법 외에 다른 방안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상순 (s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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