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VS덱스, 같은 플러팅→다른 반응... "복학생 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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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계일주' 기안84가 덱스와 함께하며 '복학생'의 기분을 느꼈다.
21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선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의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펼쳐졌다.
여학생들의 호감을 사며 대신 계산까지 해낸 덱스를 보며 기안84는 "이미 여기서 프로그램이 바뀌었다. '태계일주'에서 '마다가스카르 나는 솔로'가 됐다. 여기서부터 우리 셋이 가면 된다"라고 자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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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태계일주’ 기안84가 덱스와 함께하며 ‘복학생’의 기분을 느꼈다. 무슨 사연일까.
21일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선 기안84, 이시언, 덱스, 빠니보틀의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네 남자는 야외 카페에서 현지 여학생들과 만난 바. 여학생들의 호감을 사며 대신 계산까지 해낸 덱스를 보며 기안84는 “이미 여기서 프로그램이 바뀌었다. ‘태계일주’에서 ‘마다가스카르 나는 솔로’가 됐다. 여기서부터 우리 셋이 가면 된다”라고 자조했다. 이시언 역시 “우린 지금 복학생 느낌”이라며 씁쓸해 했다.
이어 기안은 여학생들에게 “오늘 수업 끝나고 뭐하나? 끝나고 맥주 마시겠나?”라고 물었으나 학생들은 화들짝 놀라 고개를 저었다.
이에 기안84가 “내가 무슨 독약을 먹자고 했나?”라며 발끈한 반응을 보였다면 이시언은 “너 때문에 우리까지 창피해졌다”라고 소리쳤다.
결국 덱스가 나서 “기안84의 말은 수업이 끝나면 다 같이 가서 맥주를 마시자는 것이었다”라고 설명했고, 이에 여학생들은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 모습에 기안84는 “덱스는 좋고 나는 안 되는 건가?”라고 푸념,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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