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도 곳곳 기상악화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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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강원도내 곳곳에 대설 등 기상악화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께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을 등산하던 18명이 길을 잃어 구조됐다.
오후 6시께 고성군 신평리에서 6명, 오후 7시 36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5명, 오후 7시 46분께 강릉 삼산리 3명,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4명이 구조됐다.
오후 9시 4분께 인제 남면 신남리에서 차량 단독사고로 1명 경상, 오전 7시 30분께 양양군 현북면 동해고속도로 양양방향 3중 추돌로 3명 경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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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시스]김의석 기자 = 주말 강원도내 곳곳에 대설 등 기상악화로 인한 각종 사고가 발생했다.
21일 오후 3시께 평창군 대관령면 선자령을 등산하던 18명이 길을 잃어 구조됐다.
눈길 차량고장도 잇따랐다.
오후 6시께 고성군 신평리에서 6명, 오후 7시 36분께 평창군 대관령면 5명, 오후 7시 46분께 강릉 삼산리 3명, 홍천군 서면 어유포리 4명이 구조됐다.
대설과 함께 낮아진 기온탓에 도로가 얼어 교통사고도 잦았다.
오후 9시 4분께 인제 남면 신남리에서 차량 단독사고로 1명 경상, 오전 7시 30분께 양양군 현북면 동해고속도로 양양방향 3중 추돌로 3명 경상을 입었다.
오후 2시 13분께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에서 단독사고로 2명이 경상으로 병원에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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