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비대위원장 거취 대통령실 관여할 일 아니야”

정새배 2024. 1. 21. 2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대통령실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관련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철회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에 대해 “비대위원장의 거취 문제는 대통령실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21일) 관련 보도에 대해 이 같이 설명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한 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를 철회했다는 논란과 관련해서는 “이 문제는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력한 철학을 표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언론은 앞서 한 위원장이 17일 김경율 비대위원이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다고 발표하면서 공천 과정을 둘러싼 논란이 일자 윤 대통령이 한 비대위원장에 대한 기대와 지지를 철회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