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22일 공영운 전 현대차 사장 영입…인재영입식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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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2일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 인재영입식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21일 "이재명 당 대표는 오전 10시 30분에 인재 영입식을 진행할 것"이라며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근 최근 공 전 사장에 입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2005년 현대·기아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 전략기획 사장 등을 지낸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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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오는 22일 공영운 전 현대자동차 사장을 영입, 인재영입식을 진행한다.
민주당은 21일 "이재명 당 대표는 오전 10시 30분에 인재 영입식을 진행할 것"이라며 "당의 신성장 동력 창출 등 경제 정책 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최근 최근 공 전 사장에 입당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 전 사장은 1964년생으로 경상남도 산청 출신이며 진주 동명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문화일보 기자를 거쳐 2005년 현대·기아차에 이사대우로 입사해 현대차 해외정책팀장, 홍보실장, 전략기획 사장 등을 지낸 '전략기획통'으로 꼽힌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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