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잘 못" 정대세, 아내에게 이혼당하고 눈물 펑펑 ('이혼할 결심')

김수형 2024. 1. 21. 2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가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고 눈물을 흘렸다.

정대세는 아내가 건넨 이혼 합의서에 "제가 스스로 수락하며 이혼에 동의한 거 아닌가"라며 눈물, 아내는 "신혼 때부터 포기, 제잔보다 항상 아이들과 남편, 그 생활에 불만이 있었다"며 10년간  참았던 이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아내가 고한 이혼을 하게 된 정대세는 아내가 왜 이혼을 결심했을지 묻자 "제 잘못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가 아내에게 이혼을 당하고 눈물을 흘렸다. 

21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축구선수 정대세는 아내 명서현에게 이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내가 혼자사는 걸 선택한 것.  결혼 10년 만이다

정대세는 아내가 건넨 이혼 합의서에 “제가 스스로 수락하며 이혼에 동의한 거 아닌가”라며 눈물, 아내는 “신혼 때부터 포기, 제잔보다 항상 아이들과 남편, 그 생활에 불만이 있었다”며 10년간  참았던 이혼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덤덤한 아내와 달리 정대세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아내가 고한 이혼을 하게 된 정대세는 아내가 왜 이혼을 결심했을지 묻자 “제 잘못이 많아서 그런 것”이라 말했다.

결혼 10년차인 두 사람의 스토리를 물었다. 정대세는 “제 입장과 아내 입장이 많이 다르다”며 “저는 솔직히 결혼생활 만족한다”고 했다. 이와 달리, 아내는 “만족과 불만족의 사이, 딱 중간쯤이다”고 했다.

한편, 방송 사상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인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일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