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옛 전방부지·터미널 ‘15분 도시’ 전략”

김해정 2024. 1. 21. 21: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광주시가 옛 방직공장 부지와 광주신세계 백화점 확장, 종합버스터미널 복화화 사업을 '시민들이 일하고 즐기며 삶을 함께 하는' 이른바 직주락 '15분 도시' 전략으로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기정 시장과 광주시 도시정책 시찰단, 그리고 박주형 신세계 백화점 대표이사 박세진 금호익스프레스 상무 등은 지난 18일부터 오늘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 등을 방문하고 도심 복합개발 구상과 접목 방안에 대해 현지에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대중교통과 보행자 중심의 도시, 지역 내 에너지 집적화 등을 위해 일과 주거, 교통과 이동, 공간과 건물을 연결해 '15분 도시', 미래 광주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해정 기자 (being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