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다중이용시설 2곳 공기질 ‘부적합’

박진영 2024. 1. 2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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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구] 경상북도가 지난해 다중이용시설 70여 곳의 실내 공기질을 점검한 결과 2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시설은 어린이집과 노인요양시설 각각 한 곳으로, 공기 중 '총부유세균'이 초과 검출돼 과태료 부과와 설비 개선 등의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

경북도는 안전한 실내 환경을 위해선 공기청정기와 가습기 등을 주기적으로 세척하고, 욕실 사용이후 철저한 환기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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