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예비 장모와 임영웅 콘서트行… 티켓에 이어 선물까지 '점수따기' 돌입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4. 1. 2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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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장모님 점수따기에 돌입했다.

앞서 김준호는 김종민, 장동민, 홍진호 등과 함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진행했는데 이는 바로 공개 연인인 김지민의 어머니, 즉 예비 장모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일이었다.

김준호는 예비장모와 친구분들에게 티켓을 전달했다.

카드 형식으로 마련된 티켓에는 예매 성공자의 이름이 있었는데 김준호의 이름이 없자 예비 장모는 "중요한 거는 준호가 안됐다는 거지. 어떻게 그렇게 동작이 뜨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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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장모님 점수따기에 돌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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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임영웅 콘서트' D-DAY를 맞이해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의 어머니와 친구들을 에스코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준호는 김종민, 장동민, 홍진호 등과 함께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을 진행했는데 이는 바로 공개 연인인 김지민의 어머니, 즉 예비 장모에게 점수를 따기 위한 일이었다. PC방에서 티켓팅에 돌입했고 김준호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이 모두 티켓팅에 성공하며 무려 6장의 티켓을 얻게 됐다.

그렇게 다가온 임영웅 콘서트 디데이. 김준호는 예비 장모를 직접 모시러 동해까지 내려가 에스코트하기로 했다. 그는 예비 장모와 예비 장모 친구들의 편안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 대절은 물론 1일 기사 허경환까지 섭외했다.

김준호는 예비장모와 친구분들에게 티켓을 전달했다. 카드 형식으로 마련된 티켓에는 예매 성공자의 이름이 있었는데 김준호의 이름이 없자 예비 장모는 "중요한 거는 준호가 안됐다는 거지. 어떻게 그렇게 동작이 뜨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김준호는 선물까지 준비했다. 김준호는 "발 편안하시라고 신발을 준비했다"라며 "최인자 장모님, 아 아니 어머님"이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예비 장모는 "어머 너무 예쁘다. 내가 좋아하는 카키색"이라며 기뻐했다. 김준호는 "콘서트에서 점프점프 하려면 발이 편안해야 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약과까지 전달하며 점수따기를 확실히 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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