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라미란 “아들 김근우, 사이클 국가대표 됐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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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이 자신의 아들 김근우가 사이클 국가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신성우 오빠와 뮤지컬 공연을 함께 했다. 제 남편이 당시 신성우 오빠의 매니저였다"며 "현장에서 오고 가며 친하게 지내다가 어떻게 눈이 맞아가지고 결혼을 어느새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 김건우로 이번에 국가대표가 되어서 선수촌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라미란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얘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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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SBS 방송화면 캡처
라미란이 자신의 아들 김근우가 사이클 국가대표가 됐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라미란이 출연했다. 라미란은 가수 신성우 덕분에 결혼하게 됐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라미란은 “신성우 오빠와 뮤지컬 공연을 함께 했다. 제 남편이 당시 신성우 오빠의 매니저였다”며 “현장에서 오고 가며 친하게 지내다가 어떻게 눈이 맞아가지고 결혼을 어느새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라미란의 아들은 사이클 선수 김건우로 이번에 국가대표가 되어서 선수촌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김건우 선수는 주니어 선수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딴 바 있다.

서장훈은 “국가대표 되는 건 보통 일이 아니다”라면서 “파리 올림픽에 나갈 수도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들이 국가대표가 되었다는 소식을 전하지 않았던 라미란은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얘기를 안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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