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한파주의보…'서울 -10도' 월요일 기온 급강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넘게 기온이 내려가 3도 이하의 기온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5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강릉 1도 △대전 1.9도 △대구 6.2도 △전주 2.5도 △광주 3.4도 △부산 7.0도 △제주 7.3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서울 전역에 올해 첫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21일 오후 9시를 기해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 한파특보를 발효했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 이하로 떨어지거나 전날보다 10도 넘게 기온이 내려가 3도 이하의 기온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기상청 지역별상세관측자료(AWS)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15분 현재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0.5도 △인천 -1.8도 △춘천 2.1도 △강릉 1도 △대전 1.9도 △대구 6.2도 △전주 2.5도 △광주 3.4도 △부산 7.0도 △제주 7.3도다.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다. 월요일인 22일에는 서울·인천의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기록하는 등 전날보다 10도가량 낮아지고 한낮에도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매우 춥다.
내린 비 또는 눈이 얼어 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한파특보가 확대·강화될 가능성이 있다"며 "기상정보를 참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cym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