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휘발유를 빨아?” 마다 택시 수리 광경에 장도연 깜짝(태계일주3)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낯선 택시 수리법에 장도연이 깜짝 놀랐다.

1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3' 8회에서는 이시언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기안84,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 네 형제의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기안84가 헬스장으로 운동을 간다는 말에 빠니보틀, 덱스, 이시언이 모두 따라나섰다. 하지만 완전체 첫 여행부터 쉽지 않았다. 도로 한복판에서 택시의 시동이 꺼지는 돌발상황이 발생한 것.

차를 살피는 택시 운전기사 영상을 지켜보던 장도연은 "입으로 빠시는 거냐"며 당황했고, 기안84는 "휘발유를 빠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두가 처음 보는 낯선 광경이었다. 이시언은 이런 상황에 "하루 있었는데 한 일주일 있던 느낌"이라고 토로했다.

다행히 택시는 우렁찬 엔진소리를 내며 고쳐졌다. 덱스는 "거의 경주용 자동차 소리가 난다"며 신기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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