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비닐하우스 화재...연기 흡입 60대 병원 이송

송세혁 2024. 1. 2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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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3시 40분쯤 강원도 영월군 무릉도원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 만에 꺼졌지만, 주인 63살 최 모 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송세혁 (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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