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하준, 남성진에 유이와 사랑 응원 부탁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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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준이 남성진에게 부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성(남성진)은 이효심(유이)과 이야기를 끝낸 뒤 집을 나섰다.

그때 이효심을 달래기 위해 달려오던 강태호(하준)는 이효성과 딱 마주쳤고, 이효성은 늦은 시간에 어쩐 일이냐며 강태호를 쫓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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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하준이 남성진에게 부탁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성(남성진)은 이효심(유이)과 이야기를 끝낸 뒤 집을 나섰다. 그때 이효심을 달래기 위해 달려오던 강태호(하준)는 이효성과 딱 마주쳤고, 이효성은 늦은 시간에 어쩐 일이냐며 강태호를 쫓아냈다.

다음 날 회사에서 회의를 마친 강태호는 이효성을 불러 자신의 진심을 전했다. 강태호는 “제가 부모 잘 만나서 평생을 금수저로, 다이아몬드수저로 산 놈이라 마음에 안 드시는 거냐”고 물었다.

그렇다는 이효성에게 강태호는 “그래서 제가 노력하고 있지 않냐. 제가 받은 거, 제가 가진 거 당연하다 생각하지 않고 마땅하다 우기지 않고 평생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겠다. 그러니까 형님, 저 좀 예쁘게 봐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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