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술자리 의혹' 민주당 김의겸 의원, 한동훈 고소 2년 만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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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난해 11월 말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등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면책특권을 이유로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소인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결국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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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고발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난해 11월 말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2022년 10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술집에서 한동훈 당시 법무부 장관 등과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0월 면책특권을 이유로 김 의원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지만 고소인 측이 이의신청을 제기하면서 결국 검찰로 송치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같은 의혹을 제기해 고소·고발된 유튜브 '시민언론 더탐사'와 강진구 전 대표 역시 지난해 10월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6447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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