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엑스 재팬 요시키와 새 앨범 작업?…"녹음 중"

신영선 기자 2024. 1. 21.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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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지드래곤이 일본 록밴드 엑스 재팬 요시키와 만났다.

요시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recording in my studio)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보며 웃고 있는 요시키,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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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요시키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일본 록밴드 엑스 재팬 요시키와 만났다. 

요시키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스튜디오에서 녹음 중"(recording in my studio)이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녹음 스튜디오에서 서로를 보며 웃고 있는 요시키, 지드래곤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사진을 공개해 지드래곤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17년 간 함께한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갤럭시코퍼레이션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그는 올 상반기 솔로 컴백을 준비 중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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