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정영숙, 이승철 협박...“이휘향 말고 나랑 일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4. 1. 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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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숙이 이승철을 협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최명희(정영숙)는 최회장(이승철)을 만나러 갔다.

최명희는 최회장이 자신의 딸과 강태민(고주원)을 결혼시켰다는 것을 알고 그 속셈을 알겠다고 했다.

최명희는 최회장이 태산건설의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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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정영숙이 이승철을 협박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최명희(정영숙)는 최회장(이승철)을 만나러 갔다. 최명희는 최회장이 자신의 딸과 강태민(고주원)을 결혼시켰다는 것을 알고 그 속셈을 알겠다고 했다.

최명희는 최회장이 태산건설의 현장에서 막노동을 하던 시절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이뿐만 아니라 TV라이브 출범 당시 문제가 되었던 일들을 언급하며 협박했다.

최회장은 그런 최명희에게 “그래서 원하시는 게 뭐냐”고 물었다. 최명희는 “장숙향(이휘향)이 말고 나랑 일하세”라고 말하며 반격을 준비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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