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尹대통령 투명 공천 강한 의지 표명…한동훈 거취 관여 안해"

나연준 기자 정지형 기자 2024. 1. 21. 2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와 관련해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 사퇴 요구와 관련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는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퇴 요구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사퇴요구 일축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뉴스1) 나연준 정지형 기자 = 대통령실은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사퇴 요구와 관련해 "비대위원장 거취 문제는 용산이 관여할 일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대통령실은 이날 한 위원장에 대한 대통령실 사퇴 요구와 관련해 이같이 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한 위원장에게 비대위원장직에서 사퇴하라는 대통령의 입장을 전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이날 오후에는 윤 대통령이 한 위원장에 대한 지지를 철회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의 한 위원장에 대한 지지 철회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공정하고 투명한 시스템 공천에 대한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 위원장은 이날 오후 사퇴 요구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습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yjr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