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정말 화가 나” 효연→에릭… 엉망으로 둔 빈 그릇에 ‘분노’ (‘장사천재 백사장2’)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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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2' 효연이 홀 대장다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21일 전파를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가 이어졌다.
먹고 난 반찬 그릇이 바에 그대로 있자, 효연은 에릭에게 "영재야 이거 누구야? 나 정말 화가 나. 이렇게 해 놓은 거 누구야?"라며 홀 대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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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2’ 효연이 홀 대장다운 카리스마를 보였다.
21일 전파를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2’에서 백종원, 소녀시대 효연, 존박, 이규형, 파브리, 더보이즈 에릭과 함께 스페인의 아름다운 해안 도시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장사기가 이어졌다.
어제 코스요리로 홀은 정신없이 바빴다. 이에 백종원은 “사실 순수하게 매출만 높이려고했으면 코스에서 메인을 하나 빼야지”라며 메뉴를 전격으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메인 3가지 중에 1가지를 고르는 식으로 메뉴가 바뀌었다.
먹고 난 반찬 그릇이 바에 그대로 있자, 효연은 에릭에게 “영재야 이거 누구야? 나 정말 화가 나. 이렇게 해 놓은 거 누구야?”라며 홀 대장다운 면모를 보였다. 우슈에가 한 것임을 알게된 효연은 에릭에게 “이렇게 해놓지 말라고 해. 슈에에게 이거 치우라고”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장사천재 백사장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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