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이 정도였어? 손흥민과 독대하는 사이.."경기장 프리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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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서 손흥민과 1대1 인터뷰한 조나단 인기에 김종국이 당황했다.
유재석은 조나단의 표정을 읽으며 "누가 부담스럽나"고 하자, 조나단은 "옆에 (김종국) 있는 것 같다"며 웃음,김종국은 "축구팀 참가 누르고 조나단이 안 나온다, 날씨 핑계를 댄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조나단은 앰버서더로 손흥민 만난다 경기장 프리패스다"며 "김종국 돈 내고 갈때 조나단은 불러서 초대받아갔다"며 바쁜 스케쥴을 전했고 김종국은 조나단의 인기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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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런닝맨’에서 손흥민과 1대1 인터뷰한 조나단 인기에 김종국이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 조나단이 출연했다.
오늘 게스트를 소개했다. 김봉으로 활약한 반고정 게스트 김동현과 홍진호, 조나단이었다. 특히 유재석은 조나단과는 물흐르듯 댄스로 반겼다. 조나단은 “술 자리의 유재석, 돈쓸 때는 만수르, 여기까지 밖에 못 한다”며 웃음, 발음으로 활약했던 홍진호는 “여기서 말을 조심하겠다 신경써서 또박또박 말하겠다”며 신경썼다.
유재석은 조나단의 표정을 읽으며 “누가 부담스럽나”고 하자, 조나단은 “옆에 (김종국) 있는 것 같다”며 웃음,김종국은 “축구팀 참가 누르고 조나단이 안 나온다, 날씨 핑계를 댄다”고 했다.
이에 멤버들은 “조나단은 앰버서더로 손흥민 만난다 경기장 프리패스다”며 “김종국 돈 내고 갈때 조나단은 불러서 초대받아갔다”며 바쁜 스케쥴을 전했고 김종국은 조나단의 인기를 인정했다.
조선시대에서 타임슬립한 리얼한 상황극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하하는 외국인 사신을 선택,이에 “조나단이 외국인 아니지 않나”고 했다. 이에 하하는 “쟤는 광주출신”이라며 폭소, 그렇게 하하가 외국인 사신을 결정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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