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정말 화가 나” 알바생 실수 용납불가 ‘단호’(장사천재 백사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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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알바생의 실수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홀 대장'을 맡은 효연은 일하는 중 먹고 난 반찬 그릇이 바에 그대로 남아있는 걸 보곤 "이거 누구냐. 정말 화가 난다"며 발끈했다.
효연은 에릭을 부르며 "이렇게 해놓지 말라고 하라. 우슈에에게 이거 치우라고 하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효연은 에릭보다 더 많이 들고 서빙을 나가며 '홀대장'으로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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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알바생의 실수에 단호한 모습을 보여줬다.
1월 21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2' 12회에서는 세계에서 단위 면적 당 미슐랭 식당이 가장 많은 미식의 도시 스페인 '산 세바스티안'에서의 한식주점 프랜차이즈 운영기가 이어졌다.
이날 '홀 대장'을 맡은 효연은 일하는 중 먹고 난 반찬 그릇이 바에 그대로 남아있는 걸 보곤 "이거 누구냐. 정말 화가 난다"며 발끈했다.
이는 앞서 서빙을 하던 현지 알바생 우슈에가 잠시 뒀다가 깜빡 잊고 그대로 방치한 것. 효연은 에릭을 부르며 "이렇게 해놓지 말라고 하라. 우슈에에게 이거 치우라고 하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효연은 에릭보다 더 많이 들고 서빙을 나가며 '홀대장'으로서 활약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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