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비보…'외계+인' 지건우 별세, 향년 45세
김현록 기자 2024. 1.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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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외계+인'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지건우는 2022년 공개된 '외계+인' 1부에서 살인귀 역을 맡아 과묵한 캐릭터, 강렬한 액션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외계+인' 측은 2부 엔드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고인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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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외계+인'에 출연한 배우 지건우의 사망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1일 영화계에 따르면 배우 지건우는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숨을 거뒀다. 향년 45세.
지건우는 2022년 공개된 '외계+인' 1부에서 살인귀 역을 맡아 과묵한 캐릭터, 강렬한 액션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달 개봉한 '외계+인' 2부에서도 고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외계+인' 측은 2부 엔드크레딧에 "故 지건우님을 기억합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고인을 기렸다.
1978년생인 지건우는 '최종병기 활'(2012), '도둑들'(2012), '변호인'(2013), '베를린'(2013), '변호인'(2013), '1급기밀'(2018), '검객'(2020) 등 여러 영화와 연극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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