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한동훈, 대통령실 사퇴 요구 보도에 “할 일 하겠다”

김대영 매경닷컴 기자(kdy7118@mk.co.kr) 2024. 1.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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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 공천 논란 등을 놓고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한 위원장은 해당 보도 이후 즉각 언론 공지 메시지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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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중구 정보통신기술 전문기업 더비즈온에서 ‘함께하는 AI의 미래’ 민당정 간담회 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대통령실의 사퇴 요구 보도와 관련해 “국민 보고 나선 길, 할 일 하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힘 언론 공지 문자 메시지를 통해 대통령실 사퇴 요구 관련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여권 주류 인사들이 최근 공천 논란 등을 놓고 한 위원장에게 사퇴를 요구했다고 전했다. 사퇴 요구는 대통령실 의중도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위원장은 해당 보도 이후 즉각 언론 공지 메시지를 발송했다.

한 위원장의 이 같은 발언은 여권 내부 공세와 상관없이 비대위원장에서 물러날 의사가 없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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