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월 22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기자 2024. 1. 21. 20:04
■ 영화 ■ 트루먼 쇼(OCN 오후 1시20분) = 트루먼 버뱅크는 작은 섬에서 아내와 홀어머니를 모시고 행복하게 살아간다. 그러던 중 하늘에서 조명이 떨어지고 라디오에서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이 생중계된다. 황당한 상황에 놀란 트루먼은 길을 걷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우연히 만나기도 한다. 어느 날 트루먼 앞에 나타난 첫사랑 실비아는 “모든 것은 쇼”라는 말만 남기고 떠난다.
■ 예능 ■ 무엇이든 물어보살(KBS Joy 오후 8시30분) = 전직 스님의 ‘신박한 플러팅’을 엿본다. 이날 사연자는 “30여년의 승려 생활을 뒤로하고 속세로 돌아왔다”고 말한다. “짝을 찾으러 왔다”는 사연자는 “썸은 한두 번 정도 타봤다”고 전한다. 이를 본 방송인 서장훈은 “매력을 어필하는 시간을 가져볼게요”라며 운을 뗀다. 사연자는 곧바로 목탁을 두드리며 ‘불경 구애’에 나선다.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강혜경 “명태균, 허경영 지지율 올려 이재명 공격 계획”
- “아들이 이제 비자 받아 잘 살아보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죽었다”
- 최현욱, 키덜트 소품 자랑하다 ‘전라노출’···빛삭했으나 확산
- 수능문제 속 링크 들어가니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 메시지가?
- 윤 대통령 ‘외교용 골프’ 해명에 김병주 “8월 이후 7번 갔다”···경호처 “언론 보고 알아
- 이준석 “대통령이 특정 시장 공천해달라, 서울 어떤 구청장 경쟁력 없다 말해”
- “집주인인데 문 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20대 구속
- 뉴진스 “민희진 미복귀 시 전속계약 해지”…어도어 “내용증명 수령, 지혜롭게 해결 최선”
- 이재명 “희생제물 된 아내···미안하다, 사랑한다”
- ‘거제 교제폭력 사망’ 가해자 징역 12년…유족 “감옥 갔다 와도 30대, 우리 딸은 세상에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