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1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재가동…100% 출력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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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1호기가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울1호기는 지난해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연료 교체, 주요 기기·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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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예방정비를 마친 한울1호기가 100% 출력에 도달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한울1호기(가압경수로형, 95만㎾급)가 지난 20일 오전 2시 50분쯤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1호기는 지난해 9월 30일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발전을 중단했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 검사와 연료 교체, 주요 기기·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이어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지난 18일 발전을 재개했다.
계획예방정비는 원자력발전소를 일정 기간 운전하고 난 뒤 핵연료 교체와 원자로 및 터빈 등의 각종 기기를 점검·교체·보수하기 위해 발전소를 정지시키는 것을 말한다. 가압경수로형 원자력발전소는 약 18개월 주기로 계획예방정비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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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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