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 정일우 "'하이킥' 행운이지만..다른 캐릭터 만나고 싶어 고민"

최혜진 기자 2024. 1. 21.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뉴스룸'에서 정일우가 과거 연기 관련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날 정일우는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정일우는 20대 당시 연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이에 정일우는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JTBC 뉴스룸
'뉴스룸'에서 정일우가 과거 연기 관련 고민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배우 정일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과거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지금까지 제가 올해로 이제 18년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밑거름이 되어준 작품이고 또 정말 데뷔작에서 인생 캐릭터를 만난다는 건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정일우는 20대 당시 연기 고민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는 "뭔가 더 다른 캐릭터들을 하려고 노력을 했던 것 같은데 제가 이제 30대가 되고 보니까 그 이미지를 깬다기보다는 좀 더 발전된 캐릭터로 만들어 나가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에 정일우는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만나기 위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그는 "팬분들이 또 원하시는 이미지가 있는데 저는 사실 '거침없이 하이킥'을 하고 나서도 무언가 계속 다른 걸 도전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래서 팬분들은 이제 제가 '거침없이 하이킥' 끝나고 무언가 로맨스 드라마나 이런 것들을 찍었으면 하셨는데 저는 사극을 또 도전을 했고 그런 거에서 굉장히 다양한 도전을 했다"고 설명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