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하천변 숨진 채 발견된 신원미상 여성…경찰 조사중

김사무엘 기자 2024. 1. 21.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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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천변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옷을 모두 입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유전자를 대조해 인적 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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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임종철 디자인기자

광주의 한 천변에서 신원미상의 여성이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1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9분쯤 광주 서구 양동시장 인근 광주천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여성 시신 한 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숨진 여성은 옷을 모두 입은 상태였으며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여성의 유전자를 대조해 인적 사항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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