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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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정선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8회차 누적 교육생은 629명으로 집계돼 당초 계획 인원인 420명을 크게 웃돈 것은 물론 매회 교육 대상 인원 대비 평균 150%가 넘는 농업인들이 교육에 참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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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군수 최승준)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난 8일부터 실시한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지난 8일 사과재배기술교육을 시작으로 두릅, 고추 재배 기술교육 등 국내 최고의 재배 기술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한 가운데 8회 차까지 진행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총 17회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선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귀농·귀촌 예정자 등 누구나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신청 없이 교육 당일 농업기술센터 현장 접수를 통해 수강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과 내용은 정선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사회지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경천 정선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이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작목별 최신 연구 및 핵심 농업기술 보급을 통해 농가 경쟁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춘봉 기자(=정선)(casinoho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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