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술자리 의혹' 제기한 김의겸, 결국 검찰 송치

백길종 2024. 1. 2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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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22년, 한 위원장은 김 의원이 국회에서 이 같은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의원 면책특권을 이유로 불송치했습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의 이의 제기로 지난해 11월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김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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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청담동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22년, 한 위원장은 김 의원이 국회에서 이 같은 거짓 정보를 퍼뜨렸다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경찰은 의원 면책특권을 이유로 불송치했습니다.
하지만, 한 위원장의 이의 제기로 지난해 11월 사건이 검찰로 넘어가면서, 김 의원이 검찰 조사를 받을 가능성이 생겼습니다.

백길종 기자 100road@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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