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사랑스러워' 챌린지 해외서 인기…유재석 "일단 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챌린지로 역주행했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05년 발표된 '사랑스러워' 챌린지로 다시 화제된 것이 언급, 일본과 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라며 "재발매를 해야 한다"고 했다.
송지효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의 춤을 따라 췄고,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한 내년쯤 해라"고 했고, 송지효는 "나 젊은이라 해야 한다"며 웃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가 챌린지로 역주행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 김동현, 홍진호, 조나단이 게스트로 출연해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05년 발표된 '사랑스러워' 챌린지로 다시 화제된 것이 언급, 일본과 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유재석은 "그럼 이러고 있으면 안 된다"라며 "재발매를 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일단 가라, 불러주는 데 없어도 가라"고 했다. 김종국은 "만약 (지)석진이형이었으면 일본에 진출했을 것"이라고 하기도.
송지효는 '사랑스러워' 챌린지의 춤을 따라 췄고, 유재석은 "지효야 너는 한 내년쯤 해라"고 했고, 송지효는 "나 젊은이라 해야 한다"며 웃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유영재, 선우은숙 언니 강제추행 첫 재판서 혐의 부인…'녹취록' 주목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